여름방학이 되기 바로전, 경기영상과학고 에서는 코로나인데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도 철저히 한 상태에서 학교를 이끌어갈 학생회장을 뽑는 선거가 있었는데요. 선거는 학생부장님을 중심으로 학생부 주관 공식선거가 있어고, 회장, 부회장이 뽑혔습니다. 물론 국내선거에서 처럼, 마스크에 손소독제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, 1학년과 2학년 등교일이 틀리므로 두 번의 선거가 있었습니다. 물론 거리두기도 철저히 하였습니다. 1학기에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한달이상 전의 일이 되었에요. 근처 학교에 획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면서 뽑은 학생회장입니다. 나름의 결의가 클것 같습니다. 지금은 2.5단계... 3단계가 되면 학교를 갈 수도 없습니다. 학생들이 집에만 있으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... 방역을 철저하게하고 학교를 나오는 것이 부모님들도 힘들지 않을것 같습니다.